중기부 교육부 고용부 중기중앙회 MOU 체결
중소기업-청년 구직자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와 중소기업 업계가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간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들은 청년 일자리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 노력 및 명단 상호 공유 ▲일자리 플랫폼 활용도 제고 ▲중소기업 대상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협력 추진 ▲직업계고 현장 실습기업 발굴 및 지정 ▲스마트 제조기업 고용촉진을 위한 중소기업-구직자 간 매칭 ▲청년 구직자의 우수 중소기업 일경험 기회 확보 등이다.


이날 행사에선 청년 일자리 간담회 '대한민국 청년이 묻다'를 통해 청년, 중소기업, 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청년 일자리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청년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 채용동향과 기업정보를 소개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일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과 일할 사람이 필요한 중소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D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질 좋은 일자리 공급의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정책적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