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취업상담가’는 선배 … 동명대 광고PR학과, 연속 진로특강 ‘선배들의 취업상담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역시 가장 좋은 ‘취업 상담소’는 선배들이다. 진로 얘기와 취업 성공기가 귀에 쏙 들어온다.
선배가 후배를 대상으로 4년째 이어가는 동명대의 진로 특강이 큰 인기다.
동명대 광고PR학과는 지난 5월 11일과 5월 25일 두 차례의 진로 특강을 했다. ‘선배들의 취업 상담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연속 특강에 글로벌 취업 지원 컨설팅 업체 ㈜맥시머스의 유재민 팀장과 ㈜한샘 INT사업본부의 김영규 사원이 강사로 나섰다.
동명대 01학번 출신 유재민 팀장의 강의는 지난 11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
1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강의에서 유 팀장은 코로나19 전후의 취업 시장을 비교 분석한 뒤 코로나19 시대 광고PR학과 학생의 취업 전략을 콕콕 찌르듯 설명했다.
15학번 김영규 씨는 지난 25일 동명대 경영관 107호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8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강의에서 김영규 사원은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와 AI면접 노하우, 성공적인 대학 생활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선배들의 취업 상담소 1, 2회차 특강에 모두 참여한 장원영 학생(2학년)은 “사회 각 영역에서 맹활약하는 선배들의 특강이 흥미로웠다”며 “자신의 취업 과정과 생활 경험을 공유해 주신 선배처럼 내 경험을 후배들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배들의 취업 상담소란 동명대 광고PR학과 출신 졸업생들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전문 분야, 직장 생활, 취업 방법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컨설팅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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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정기 교수는 “사회 각 영역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선배가 강사가 되는 ‘와닿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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