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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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강동경찰서는 수배자 검거에 기여한 청원경찰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동서에 따르면 강동구 천호동 강동농협 지점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 정모(36)씨는 지난 12일 오후 "농협에 수배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조금 전 은행업무를 본 후 나간 사람이 의심스럽다"며 인상착의 등을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려던 4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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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길 강동서장은 "평소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청원경찰이 정확히 범인을 특정해 준 덕분에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다"며 "보이스피싱이나 부정계좌 이용 범죄 등은 금융기관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수상한 행적 등 조금이라도 범죄 의심점이 있으면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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