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PCR검사 '확진', 서울서 27명 나왔다…시범사업 '전원 음성'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코로나19 진단용 자가검사키트를 살펴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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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자가검사 키트를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를 파악한 사례가 나왔다.
24일 서울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자가검사 키트로 양성판정을 받아 유전자증폭검사(PCR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된 사례가 27건 있었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자가검사 키트가 양성으로 나온 이후 가족이 단체로 PCR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한 경우가 있었다"면서 "자가검사 키트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 물류센터와 콜센터에서는 전원 음성이 나왔다. 시범사업에는 서울복합물류센터 9926명과 콜센터 종사자 378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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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18일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해 물류센터와 콜센터 집단감염을 차단하고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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