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했던 화담 정신 기리며…LG 조용한 구본무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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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반드시 고객을 위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구본무 전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그룹 회장(사진)의 별세 3주기를 맞아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그룹 임직원들이 20일 사내 게시판 영상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사내에 공개된 ‘화담의 고객 가치 정신을 기리며’라는 제목의 4분 30초 분량 추모 영상은 구 전 회장의 ‘고객 경영’ 철학을 조명했다.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는 구 전 회장이 생전에 과한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멀리하고 소탈함을 지향했던 점을 감안해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고 영상물을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그룹 3대 회장인 구 전 회장은 2018년 5월 20일 73세 일기로 별세했다.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 전 회장은 1995년부터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그룹 회장을 맡아 23년간 이끌었다. 회장에 오르기 전 쌓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핵심 사업인 전기·전자와 화학 사업, 통신,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에너지, 바이오 등 신성장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를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 전 회장은 생전 고객 가치 창출에 집중했다. 그는 "빨리 만들어서 매출을 낼 생각보다 진짜 얼마나 고객 가치를 줄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열정과 혼신을 다해 상품의 출시부터 고객의 사용에 이르는 모든 활동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한다" 등 여러 발언으로 고객을 중심으로 한 경영 철학을 드러냈다.

2012년 5월 혁신한마당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고객의 시각에서 늘 새로운 가치,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만이 시장 선도를 가능케 할 수 있다"고 강조했고, 3년 뒤인 2015년에도 "변화의 현상 만을 뒤쫓기보다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고객에서 출발한 혁신만이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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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전 회장의 이러한 고객 경영 철학은 구광모 현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회장에게로 이어져 지속되고 있다. 구광모 회장은 2018년 취임 후 매해 신년사를 통해 ‘고객가치 실천’을 경영 화두로 강조하고 있다. 올해 신년사에서는 "지난해 우리가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이를 넘어 고객을 더 세밀히 이해하고 마음 속 열망을 찾아야 한다"면서 "올해를 고객과 더 공감하고 고객을 열광시키는 한해로 만들자"고 했다. 국내 10대 그룹 중 첫 4세대 총수인 구 회장은 구본무 전 회장 타계 40일 후인 2018년 6월 29일 지주사인 ㈜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대표이사에 올랐으며, 지난해 5월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집단 동일인 변경을 통해 공식 총수가 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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