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9분기 만에 최대 수준

동국제강 컬러강판 라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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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4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2016년 2분기(1176억원) 이후 19분기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1분기 매출은 1조3958억원으로 같은 기간 14%가량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건설, 가전 등에서의 철강 수요가 늘고 원자재 가격 상승에 연동한 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늘었다"고 설명했다.

당기 순이익의 흑자 전환은 브라질 CSP 제철소의 지분법 평가 손실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브라질 CSP 제철소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보다 8배가량 늘어난 1541억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6월 가동 이후 역대 최대 수준이다. 아울러 올해 1분기까지 브라질 CSP제철소에 대한 출자를 모두 끝내 앞으로 CSP를 통한 긍정적인 평가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조30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023억원으로 같은 기간 11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0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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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철강재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 2분기에도 주력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 회사는 오는 7월 부산 컬러강판 라인 증설이 마무리돼 매출,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한국과 브라질에서 모두 우수한 경영 성과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해 신용등급 상향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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