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국가경찰위원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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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대학은 14일 '경찰의 사명과 임무-경찰개혁의 완성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박정훈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경찰대에서 교육 중인 총경급 치안정책과정 교육생, 경위 임용 예정자(경찰대 4학년생·경찰간부후보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특강에서 경찰개혁의 현주소를 짚으며 경찰개혁 완성을 위한 ▲자치경찰의 안정적 도입 ▲수사 주체로서의 의미 확보 ▲정보경찰 쇄신 등을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경찰이 본래적 수사주체가 돼야 하는 근거는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또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 보장이라는 경찰의 근본 임무에서 찾아야 한다"며 "이것이 공소 제기 유지를 위한 검찰 수사와의 차별성을 부각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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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용 예정자들에게는 자치경찰의 의의를 새겨 선진 경찰로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동력이 돼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모든 제도의 성패는 사람에 달려 있다"며 "15만 경찰관 모두 행정법적 기초를 쌓아 자신의 법적 권한의 범위와 책임을 정확히 이해하게 됐을 때 '시민을 위한 진정한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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