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과’ 신설해 반도체 전문가 키운다 … 경남정보대, ‘신산업 분야 특화대학’ 사업 선정돼
차세대 반도체 분야 부산권 대학 유일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남정보대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서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총 9개 분야 특화 신산업 분야를 선정해 올해 총 120억원(대학당 10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3년간 신산업 변화를 이끌 전문기술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50개 전문대학이 신청해 총 12개교가 선정됐다. 오는 6월 초 협약 체결 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차세대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경남정보대는 2022년 신설되는 반도체과를 주관 학과로 해 올해 10억원을 지원받는다.
현장실습과 집중이수제 등 교육과정 혁신과 첨단 교육환경 구축,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차세대반도체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한다.
부산권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된 경남정보대는 최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에너지신산업 분야에도 선정돼 신산업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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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추만석 총장은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국내 반도체 관련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경남정보대가 차세대반도체 분야 특화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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