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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 7100만원대로 올라…“5년 내 3억원 가까이 오른다”

최종수정 2021.05.10 14:57 기사입력 2021.05.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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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유스코 모건크릭 캐피털 매니지먼트 CEO "도지코인 등 알트코인 가치 없어"
도지코인, 스페이스X 우주 탐사 계획의 결제수단으로 활용 예정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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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대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7100만원대로 올랐다. 컴퓨터 성능의 발전과 함께 비트코인이 5년 내로 3억원 가까이 오를 것이란 전망도 이어졌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56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06% 상승한 7154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4.63% 상승하며 6800만원대에서 7100만원대에 오른 후 유지 중이다.

비트코인이 25만달러(약 2억7890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모건크릭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마크 유스코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5년 내로 컴퓨터 성능이 급속도로 발전해 강력한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은 25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스코 CEO는 알트코인 대부분이 사라지고 비트코인이 계속 가상화폐 시장을 대표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도지코인 등 알트코인은 근본적 가치나 사용한 사례가 없는 가상화폐”라며 “가상화폐 시장에서 일종의 금 역할을 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지급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CEO직을 겸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도지코인을 우주 탐사 계획의 결제수단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우주 물류 회사 지오메트릭에너지는 내년 1분기에 시행할 ‘도지-1 달 탐사’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지오메트릭에너지는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을 쏘아 올리는데 필요한 비용을 도지코인으로 지불할 예정이다. 톰 오치네로 스페이스X 부사장은 “가상화폐를 통해 행성 간 상거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 CEO는 이전부터 도지코인에 관심을 기울였다. 지난달 15일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을 상징하는 개와 달이 그려진 그림을 게시했다. 달은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급등을 의미한다. 하지만 9일 머스크 CEO는 미 예능 'SNL'에서 도지코인에 대해 “장난에 불과한 가상화폐”라고 말하는 등 이전과 달리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도지코인은 전날 고점 대비 3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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