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원오 성동구청장, 어버이날 맞아 홀몸어르신께 선물꾸러미 전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 2곳을 방문, KF94마스크와 영양박스, 카네이션과 축하카드가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안부를 전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매해 실시하던 어르신 초청 경로행사를 취소, 올해는 지역 내 각 노인복지센터에서 자녀들에게 받은 감동편지, 엽서 자랑하기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지역 내 어르신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KF마스크 10매와 영양박스, 카네이션, 축하카드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로 방문한 이 00어르신(80, 금호2·3가동 거주)은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 주사를 맞고 온 동네 친구들이 다들 백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금호동 달동네 재개발 지역이 이렇게나 발전되었는데 앞으로도 더 우리 구정을 위해 애써 달라”는 말을 전했다.
또 김 00어르신(89, 금호2·3가동 거주)은 “아들도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거동도 쉽지 않아 외부활동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물으니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매일 요양보호사가 방문해서 이런 저런 것들을 관심있게 챙겨주고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평생을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이기에 이제는 자식이 아닌 나라에서 어르신들을 돌보아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도를 맘껏 누리시고 더욱 건강관리에 힘쓰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음성만으로도 긴급SOS호출이 가능한 AI스피커 지원과 함께 실시간 안전을 확인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IOT사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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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 친구맺기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주주살피미를 통해 어려운 대상을 발굴하여 정기적인 방문과 함께 방역물품, 생필품 등을 지원, 고위험군 1인가구와 같은 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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