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군수 “사통팔달 철도시대 개막 기장선·정관선 유치”

반송터널·접속도로 ‘혼잡도로 지정’ 국토부와 함께 해달라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오른쪽)와 직원이 5월 3일 오후 1시30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최기주 위원장(왼쪽)과 면담하고 있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오른쪽)와 직원이 5월 3일 오후 1시30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최기주 위원장(왼쪽)과 면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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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은 교통난 해결을 위해 지난 3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도시철도 기장선과 정관선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 반송터널과 접속도로의 교통혼잡도로 지정을 요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은 광역철도 신규노선인 ‘부산노포~정관월평~양산덕계~울산무거~울산KTX역 구간’과 연계해 기장군 도시철도 사업의 신속한 착수를 요구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통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반송터널 및 접속도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교통혼잡도로 지정을 요청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최기주 위원장에게 “기장선·정관선은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인 기장지역의 원전사고 등 유사시 기장군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생명선이기도 하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장군에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부산시에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오 군수는 “기장군민과 관광객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반송터널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해당 구간이 교통혼잡도로로 지정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기주 위원장은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등 지역 철도망구축계획과 연계해 광역교통계획수립 등을 국토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기장군은 현재 ‘KTX-이음 정차역 유치’와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우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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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군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기장군 전역이 국제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4차 산업의 전진기지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등 13개 산단의 집적과 신도시 조성으로 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에 관계 기관이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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