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듀오/그룹'·'톱 셀링 송'·'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톱 소셜 아티스트'

BTS, 빌보드 뮤직 어워즈 네 부문 노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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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네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후보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 시상식에서 자체 최다 부문 노미네이션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다음 달 2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올해 시상식 후보 명단을 30일 발표했다. BTS는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에 포함됐다.

'톱 셀링 송'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톱 셀링 송'에서는 '다이너마이트'로 개비 배럿과 찰리 푸스의 '아이 호프', 카디 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의 'WAP', 메건 더 스탤리언의 '새비지',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와 경쟁한다.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에서는 저스틴 비버, 메건 더 스탤리언, 모건 월렌, 위켄드와 경합한다.


BTS는 2019년 수상한 '톱 듀오/그룹'에서 두 번째 트로피도 노린다. AC/DC, AJR, 댄 앤 셰이, 마룬5 등과 후보군을 이뤘다. 2017년부터 연속 수상을 이어온 '톱 소셜 아티스트'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핑크, 세븐틴, SB19 등과 맞붙는다. 수상자는 팬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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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빌보드와 MRC 데이터가 집계한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3월21일부터 올해 4월3일까지 기록을 반영한다.


BTS는 이 기간 승승장구했다. 특히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주간 정상에 올랐다. 압도적인 음원 판매량으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장기간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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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고 영예인 '톱 아티스트'에는 드레이크, 주스 월드, 팝 스모크, 테일러 스위프트, 위켄드가 후보로 지명됐다. '블라인딩 라이츠'의 인기에도 그래미상 후보에 들지 못해 논란이 된 위켄드는 올해 최다인 열여섯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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