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교통사고 ‘의인 청년’ 이영호씨, 소방활동 유공 표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황정필 기자] 제주소방서는 29일 이달 발생한 다수 인명피해 교통사고 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펼친 의인 청년 이영호(23)씨에게 소방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생인 이영호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 59분께 하교하던 중 제주대 입구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부상자들을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등 소방출동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펼쳤다.

또한 부상자의 위치를 소방대원에게 알리고 부상자들의 물품을 수거해 돌려주기도 하는 등 구조 활동 전반에 큰 역할을 했다.

AD

김영호 제주소방서장은 “망설임 없이 대형사고 현장으로 뛰어들어 구조 활동에 큰 도움을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용기있는 행동과 희생 정신은 도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