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익 743억원…전년比 19%↑
"현재 모든 공장 풀가동 수준"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 260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1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3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지난해 1분기보다 약 536억원 늘었다. 다만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와 1공장 정기 유지보수를 위한 슬로우다운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로는 1145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공장의 안정적 가동과 3공장 조기 수주 목표 달성에 따른 점진적인 가동률 증가로 117억원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183억원(-20%) 감소했는데 매출 감소와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올해 1분기 기준 자산은 6조4791억원, 자본은 4조6599억원이다. 부채비율은 39%, 차입금비율은 15.5%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매출 1조원 달성에 이어 올해도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현재 가동 중인 모든 공장이 거의 최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가동 중"이라며 "세계 최대 생산능력의 4공장(25만6000ℓ)을 내년 말 부분가동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이어 "202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4공장의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