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박현희 이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대구 16번째 부부 회원
"어린이 장학재단 설립 추진하겠다" 밝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박현희(49) 삼화식품 이사가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177번째로 가입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남편인 양승재 삼화식품 대표가 지난 2012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 대구에서는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는 16번째다.
여성국제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 뉴대구클럽 회장으로도 지낸 바 있는 박 이사는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및 봉사활동, 장애아동 돕기 자선 바자회, 소아암 환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여년 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이사는 이날 달서구 삼화식품 본사에서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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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편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는 것을 본 후 지역사회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가입을 결심했다"며 "66년간 바른 먹거리로 기업을 이어온 만큼 향후 지역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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