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데뷔 최고의 하루…김광현, 첫승·첫안타·8K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김광현은 한 경기 최다 탈삼진(8개) 개인 신기록을 세우며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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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4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첫승과 첫 안타, 삼진 8개를 잡아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5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곁들이며 무사사구 1실점 호투했다. 투구 수는 85개, 53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9.00에서 4.15로 내려갔다.
김광현은 팀이 5-1로 앞선 6회초 2사에서 라이언 헬슬리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교체됐으며 팀이 5-4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팀은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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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첫승 소감에 대해 “(주변의 기대와 부상 등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부상 후 부담을 내려놓고 차근차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분하게 준비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고 말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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