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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지구의 날 맞이 '제로 카본 드라이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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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22일 지구의 날 51주년을 기념해 그룹사 건물 6개를 중심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22일 지구의 날 51주년을 기념해 그룹사 건물 6개를 중심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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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금융그룹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지구의 날 51주년 기념,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10분간 소등은 전기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본사 및 그룹사 건물 6개를 중심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제로 카본 드라이브는 국제적인 탄소 중립 정책에 발맞춘 신한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금융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50년까지 그룹이 보유한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기반으로 친환경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신한금융은 파리기후협약에 부합하는 'SBTi 방법론'을 활용해 그룹 자체적인 탄소배출량을 2030년 46%, 2040년까지 88%까지 감축할 예정이다. 그릅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량을 2030년 38.6%, 2040년 69%까지 감축하고, 친환경 금융 지원 금액을 30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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