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증권

|

[특징주]프레스티지바이오, 러시아 백신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특허기술로 백신부족 해결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특징주]프레스티지바이오, 러시아 백신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특허기술로 백신부족 해결

최종수정 2021.04.22 09:45 기사입력 2021.04.22 09:45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가 강세다. 정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45분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는 전날보다 6.68%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도 강세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도입 가능성에 대해 점검해보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러시아산 백신 도입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의 건의에 문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한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감염병·미생물학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이다. 계약은 ㈜휴온스글로벌이 주관하는 생산계약 컨소시엄에 원제(Drug Substance, DS) 전담 공급업체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3월에 착공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백신센터는 올해 8월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다. 9월부터 세계 최초로 2000리터 배양규모 배치의 본 생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이전 및 제반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는 이번 체결된 컨소시엄의 기술이전계약을 시작으로 본생산 돌입 이후에는 총 생산 규모 10만ℓ의 상당 부분을 활용, 월 1억 도스를 생산해 컨소시엄의 요구물량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스푸트니크V 공급에 중요한 생산기지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특허기술인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싱글-유즈 시스템을 활용해 단시간 내 백신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인공지능에 기반한 공정 운영 시스템으로, 공정의 실시오차와 인적오류를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공학적인 시스템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승인 받은 스푸트니크V의 백신 생산 및 개발협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동시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백신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출현할 감염병에 대처할 수 있는 백신을 직접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계인의 염원인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백신 생산에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TODAY 주요뉴스 "가상화폐로 8개월에 25억"  미모의 유튜버, 사실은… "가상화폐로 8개월에 25억" 미모의 유튜버, ...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