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리서치알음은 20일 도화엔지니어링에 대해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내 신규 수주 1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말 수주잔고가 1조5000억원에 달한다"며 "올해 신규수주 규모가 1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국내 SOC 예산은 지난해보다 14.2% 증가한 26조5000억원"이며 "공공부문 발주사업 수주 기회가 늘면서 도화엔지니어링에 긍정적인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19년부터 공공건설기술용역 입찰제도로 기술력 평가 비중을 높인 '종합심사낙찰제'가 도입된 점도 호재"라며 "기존의 적격심사낙찰제 하에서는 기준 점수를 통과한 기업 중 최저 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종합심사낙찰제는 기술 점수 80%, 가격 점수 20%로 입찰자를 평가해 낙찰자로 선정한다"며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업계 내 수주 1위를 기록해 기술력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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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 업계에서 도화엔지니어링이 지닌 강점으로 풍부한 인적자원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꼽았다. 그는 "기술사를 560명 보유했다"며 "경쟁사보다 200~300명 많은 규모"라고 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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