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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 '신소재 콘크리트', 더현대 서울에 적용

최종수정 2021.04.20 10:24 기사입력 2021.04.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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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은 자사 '콘크리트 랩(Concrete Lab)'이 더현대 서울 1층 화장품 매장에 적용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아주그룹]

아주산업은 자사 '콘크리트 랩(Concrete Lab)'이 더현대 서울 1층 화장품 매장에 적용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아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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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아주산업은 자사 '콘크리트 랩(Concrete Lab)'이 더현대 서울 1층 화장품 매장에 적용됐다고 20일 밝혔다. 콘크리트 랩은 아주산업이 개발한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내장재다.


더현대 서울에 적용된 아주산업의 UHPC는 일반 콘크리트 대비 압축 강도가 6배 가량 높다. 내구성이 강해 변질이나 부식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높고 탄소 배출도 20~30% 가량 절감해 친환경 소재로도 주목 받고 있다.

미관도 우수하다. 더현대 서울의 UHPC는 기존 석재에서 보기 힘들었던 색감이 적용돼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UHPC는 소재의 한계로 제한된 디자인만 선보일 수 있었던 기존 석재와 달리 원하는 색상을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뛰어난 강도, 내구성, 유연성 등을 갖춘 UHPC가 더현대 서울에 적용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을 통해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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