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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집 찾아가 수차례 찌른 남성…스토킹 범죄 가능성

최종수정 2021.04.20 09:51 기사입력 2021.04.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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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사진=SBS

경기도 안산에서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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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경기도 안산에서도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평소 피해자를 집요하게 쫓아다닌 것으로 알려져 '스토킹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직장동료인 여성 B(30)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8일 오후 6시30분께 B씨가 사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다세대주택 앞에서 B씨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주택 앞에서 B씨를 기다리다가 외출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을 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이후 자신이 타고 온 렌터카를 타고 도주했으며, 19일 오전 1시30분께 시흥시 자택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과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료이며, A씨는 B씨에게 지속적으로 호감을 표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또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B씨를 평소 스토킹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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