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문화 확산 위해 앞장"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이 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노사는 MOU 체결을 계기로 도로교통공단과 기아 국내 사업장 내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교통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MOU는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경기 광명시 소재)에서 체결됐으며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말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 등 기아 주요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도로환경, 물류시스템, 교통안내체계, 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사내 교통안전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MOU 체결식에서 사내 교통안전 정밀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스쿨존 내 시속 30km 제한속도 준수)과 환경보호(올바른 마스크 폐기방법)를 위한 공익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공익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TBN)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송출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는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