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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일제 조정‥테슬라·코인베이스 약세(종합)

최종수정 2021.04.20 07:20 기사입력 2021.04.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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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또 상승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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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가 특별한 호·악재 없이 약세로 마감했다. 주말 사이 악재가 발생했던 테슬라와 코인베이스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23.04포인트(0.36%) 하락한 3만4077.63에, S&P500지수는 22.21포인트(0.53%) 내린 4163.26에, 나스닥지수는 137.58포인트(0.98%) 떨어진 1만3914.7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에서는 애플, 넷플릭스, 알파벳이 상승했지만, 페이스북, 아마존은 약세였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등 카지노 관련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코카콜라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0.6% 상승세로 마감했다.


운전자가 없던 테슬라 차량 사고로 두 명의 남성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3.4% 하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장 중에는 낙폭이 5%로 늘어나며 600달러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700달러선은 지켜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주말 사이 가상화폐 가격 급락 영향으로 2.6%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한 5만60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에는 순식간에 14%가 하락했었다. 가상화폐 가격 급락 중에도 강세를 보였던 도지코인은 이날도 18%나 상승하며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개인들의 매매가 몰리는 게임스톱의 주가는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6% 상승했다.


한편 투자은행 UBS는 S&P 500 지수 연말 예상치를 4만4000으로 제시했다. 현 수준 대비 5% 상승할 것으로 본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5센트(0.4%) 오른 배럴당 63.38달러에 마감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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