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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나무 의사에게 나무 진단·처방 무료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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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숲,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 대상, 진단 및 치료 방법 제공

경남도, "나무 의사에게 나무 진단·처방 무료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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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학교 숲,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 진료 진단·처방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와 국제 교류 증가로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함이다.

생활권 수목 진료란 아파트 녹지 공간 등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수목 피해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나무 진료 서비스다.


특히 개정된 산림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생활권 주변 수목에 병해충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나무 의사의 처방전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처방전 없이 약제를 사용하거나 처방전과 다른 약제를 살포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목 진료가 필요한 도민은 가까운 공립나무병원이나 시군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현장 방문 후 수목 진단 및 치료 방법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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