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청사 전경 (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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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 수선을 지원하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남군은 최근 전담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2021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5% 이하의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경보수 457만 원, 중보수 849만 원, 대보수 1241만 원 상당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사업비 1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총 189가구에 대해 주택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 노후도에 따라 맞춤형 집수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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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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