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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휴마시스, 신속 항원진단키트 식약처 승인 부각…코로나 변이도 척척

최종수정 2021.04.13 09:57 기사입력 2021.04.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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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휴마시스 가 연일 강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 일상화 된 자가진단키트를 한국에 도입하자고 중앙정부에 촉구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57분 휴마시스 는 전날보다 14.85%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 시장은 전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에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약국과 식료품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영국에서는 주 2회 진단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앞서 휴마시스 는 지난달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내수용 정식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승인한 신속 항원진단키트는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Ag 테스트'(COVID-19 Ag Test) 제품이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한번만 채취해도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휴마시스 의 신속 항원진단키트는 국내 임상시험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양성인 환자를 양성으로 진단할 수 있는 민감도 약 89.4%의 성능을 보였다. 또 바이러스가 없는 정상인을 확인하는 검사에선 특이도 100%를 기록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기존의 바이러스와 동등한 검출 능력을 입증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국내 정식 허가 승인을 받은 제품은 최근 미국 및 체코, 브라질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모두 90% 이상의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휴마시스 의 신속 항원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휴마시스 는 최근 체코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자가 사용이 가능한 항원진단키트 사용 승인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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