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졸 신입 연3회 채용…가상공간서 아바타 설명회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2,7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93% 거래량 1,081,008 전일가 105,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이 대졸 신입 모집 시점을 상·하반기 1회에서 연 3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직무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진행하던 서류접수-필기전형-면접전형의 틀을 탈피해, 전형 방식도 지원 직무별로 다양화한다.
SK텔레콤은 7일 입사 지원자들의 전문 역량을 세밀하게 평가하고 실무형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채용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먼저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주니어 탤런트’ 채용과 통합한다. 주니어 탤런트는 직무 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수시 채용이다. 모집 시점은 4월, 6월, 9월 총 3회로 올해 첫 채용 서류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향후에도 연 3회 이상의 대졸신입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획일화된 채용전형도 모두 바뀐다. 취업준비생들은 통상적인 자기소개서 대신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기술한 지원서를 제출하고 코딩테스트, 직무PT, 그룹과제 등이 포함된 지원 직무별 평가 절차를 밟게 된다.
또한 SK텔레콤은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7시 자사 메타버스 서비스인 '점프 버추얼 밋업'을 활용한 신개념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버추얼 밋업은 가상 공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최대 120명까지 회의, 공연 등의 모임에 동시 참여 가능한 서비스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역별 설명회를 찾기 어려웠던 취업준비생들과 SK텔레콤 실무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바타 형태의 소통 덕에 취업준비생들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과 궁금증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허준 SK텔레콤 커리어그룹장은 “비대면 환경에서도 지원자들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파악하기 위해 고민했으며, 경력이 아닌 직무 역량을 심도 있게 검증할 수 있도록 채용 프로세스를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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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용 상담회는 SK텔레콤 채용 홈페이지(careers.sktelecom.com), 카카오 채널 ‘SKT 인재영입’(https://url.kr/og42yq)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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