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상춘객이 몰리는 연지공원에 4월 한달간 긴급방역대책을 시행한다.[이미지출처=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상춘객이 몰리는 연지공원에 4월 한달간 긴급방역대책을 시행한다.[이미지출처=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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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지역 대표 공원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연지공원에 4월 한 달간 긴급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가지 한복판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지공원은 사계절 내내 운동과 휴식, 주말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4월이면 벚꽃과 튤립이 만개해 인파가 더욱 집중된다.

시는 감염이 우려되는 밀접·밀집·밀폐 예방을 위해 연지공원 내 조각공원 잔디밭을 한시적으로 폐쇄하고 산책로는 우측 보행 유도 띠를 설치해 거리두기를 유도한다.


또한 방역 수칙 준수 안내 현수막 80여 개를 설치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수시로 점검과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불특정 다수가 많이 이용하는 공원 내 농구장, 족구장 등은 관리자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어려워 한시적으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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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아쉬움 담긴 말씀도 있지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시민들의 너른 이해를 구한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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