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등 신산업 뉴페이스 등장…다양해진 얼굴들
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
김택진·김범수 등 첫 참석
최 회장 TED형식 진행 눈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31일 열린 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최태원 회장과 함께 이번에 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한 김택진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9,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6.08% 거래량 317,755 전일가 26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리니지로 1Q 반등한 엔씨, 신작 기대감↑[클릭 e종목] 대표, 김범수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5,95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6.98% 거래량 3,640,858 전일가 42,9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등본 떼줘" 말하면 OK…카카오, 'AI 국민비서' 음성 기능 추가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이사회 의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형희 SK 사회적가치(SV)위원회 위원장 등이 직접 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그간 전통 제조업·유통업 위주로 운영됐던 대한상의가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IT 등 다양한 영역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새로 선임한 부회장들이다. 최 회장은 신규 부회장단에 합류한 인사와 관련해 지난 29일 열린 간담회에서 "(경제·사회 현안 등) 문제를 풀기 위해 IT 분야 접근이 필요했고 신세대와 많이 소통하는 분들이라 감각이 있을 것으로 봤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전통 제조업뿐만 아니라 IT 등 신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회장단들의 많은 의견이 나왔다.
이와 함께 이종태 퍼시스 대표,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 이현옥 상훈유통 대표 등 중소기업계 대표들도 참석해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전했다. 재계 관계자는 "전통산업과 신산업을 이끄는 기업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조화로 행사가 진행돼 인상적이었다"면서 "4대 그룹 총수가 처음으로 대한상의를 이끌고, 신사업을 이끄는 인물들까지 합류한 만큼 대한상의의 역할도 더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최 회장은 딱딱하게 기념사를 읽는 대신 TED 형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용만 전 회장이 동영상으로 최 회장을 소개하는 한편 행사 초반에는 서울상의 부회장으로 있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이 어린이 5명과 상공인과 상공의 날의 의미를 대화식으로 진행하는 영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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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상공의 날 행사에는 수백 명씩 모였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의 회장단 일부와 수상자 등 60여명만 참석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김무연 평화 회장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248명이 이날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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