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마일리지 적립·명품 브랜드 수 3배 확대·매월 1.2% 청구할인
VIP카드 소지 고객 중 82% 등급 유지…신세계, 두 번째 VIP 카드 내놔

신세계百, '명품족' 겨냥 'VIP 전용 삼성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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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VIP 카드를 다양화하며 '백화점 큰손'인 '명품족'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 삼성카드와 손잡고 명품 구매 고객을 겨냥한 '더 에스 프레스티지(The S Prestige)' VIP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골드 등급' 이상 고객 대상으로 발급하는 이번 VIP 카드는 2019년 출시한 'THE BOON 신한카드'에 이어 두 번째 VIP 전용 카드다.


신세계백화점은 전년도 구매 금액에 따라 6개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최상위 999명은 트리니티 ▲다이아몬드(연간 6000만원) ▲플래티넘(연간 4000만원) ▲골드(연간 2000만원) ▲블랙(연간 800만원) ▲레드(연간 400만원 또는 분기 100만~200만원) 등으로 구분된다.

스페셜 마일리지를 통해 명품족을 위한 혜택을 강화했다. 스페셜 마일리지란 VIP 골드 등급 이상 고객이 본인 명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14개 명품 브랜드 중 단일 브랜드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 시 50%를 적립해 다음해 2월 중 적립 금액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제도다. 이번 VIP 삼성카드를 출시하며 기존 적립 가능한 브랜드 수를 기존 일반 제휴카드보다 3배 늘리는 등 혜택을 강화했다.


할인이 없었던 명품 구매 시에도 결제일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금액 조건이나 할인 한도 없이 신세계백화점 사용 금액은 1.2%,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1.0%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VIP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할인 제도인 세일리지 한도를 기존 VIP 등급에서 추가로 500만원 더 제공하며 최대 10%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이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은 '마스터 월드'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국내 특급호텔 객실 이용료 및 식음료 할인, 무료 발렛 주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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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명품족을 위한 VIP 전용 특화 카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 선택권을 다양화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며 차별화 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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