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노후 건축물 등 긴급 보수…18곳 선제 정비
하반기 추가 선정…올해 예산 20억 투입키로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시가 생활 곳곳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안전취약시설 18곳을 긴급 보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매년 긴급보수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보수보강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중구 노후 석축, 종로구 노후 건축물, 성북구 소규모 교량 등 18곳을 선정했다. 중구 중림동에 있는 노후 석축은 지역주민들이 평상시 사용하는 주 출입로지만 석축과 계단이 파손돼 보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노후화된 옹벽도 균열로 인해 붕괴될 우려가 있어 즉시 공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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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예산 6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는 등 총 2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안전취약시설 정비 사업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69개소를 정비했다. 한재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생활 속 곳곳의 위험요인을 살펴 잠재적 위험요인을 찾아내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보수가 필요한 곳엔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생활 속 안전을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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