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가지 봄꽃 새롭게 단장 …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봄기운 가득
상평교, 석류공원의 꽃 벽을 새롭게 단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봄을 맞아 진주시 꽃 양묘장(집현면 소재)에서 관리하는 봄꽃을 일제히 출하해 주요 도로변의 난간 화분과 꽃 벽, 시가지 주변 대형화분 등에 심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뒤벼리 외 4개소 총 4.1㎞ 구간에 아름다운 남강과 어우러지는 난간 화분으로 꽃길을 조성했다.
또한 주요 시가지에 설치된 대형화분(시청광장, 혁신도시 등) 240여개에 팬지, 비올라 등 화사한 꽃을 심어 겨우내 움츠렸던 시가지에 화사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 꽃 양묘장에서는 화초 재배장 22개 동 8243㎡에서 팬지 외 17종의 꽃을 연간 50만 본 재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사계절 꽃피는 시가지 조성을 위해 매년 5회 도심 곳곳을 계절 꽃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논개제를 비롯한 남강유등축제, 국제 농식품 박람회 등 주요 행사 지원과 읍면동에 청사 미화용 꽃 분양을 위해 연중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시가지 꽃 거리 조성 계획은 봄꽃 20만 본 식재를 시작으로 ▲여름꽃(페튜니아, 코리우스, 맨베고니아 등) 15만본 ▲가을꽃(임파첸스, 사루비아 등) 10만본 ▲겨울꽃(꽃양배추) 5만본 등 총 50만본의 꽃 묘 식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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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꽃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며 시각적으로 사랑, 희망, 위로 등을 전하는 가장 좋은 표현 방법”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시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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