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청년어울림’ 단체 재능기부로 희망의 불 밝혀
관내 저소득 가정에 LED 전등 교체 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벌교읍 청년어울림 단체 회원들이 전날 관내 저소득층 가정(6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재능기부 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벌교읍 봉사단체인 청년어울림(회장 김현진) 회원들은 시설 노후화로 생활이 불편한 저소득층 가정에 대해 매월 재능기부로 방과 거실, 주방 등에 낡고 오랜 된 전등을 LED로 교체하여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있다.
청년어울림 김현진 회장은 “코로나19로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자주 왕래를 하지 못해 어르신들의 생활이 걱정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자주 방문해 안부도 살피고 주거환경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 현장을 방문한 선남규 벌교읍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벌교읍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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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벌교 청년어울림은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부터 재능기부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거환경개선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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