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전문 상담 지원, 전담 대응팀 구성

구례군, 올해 성폭력 집중 심리클리닉 센터 지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공모한 청소년 고위기 문제 적극 개입을 위한 성폭력 집중 심리클리닉 센터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성폭력 피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자 개발한 근거기반(Evidence-Based Practice, EBP) 성폭력 상담 운영모형과 매뉴얼을 적용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성폭력 등 고위기 상황에 대응해 위기사례관리 대응팀을 구성하고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 상담 모형 정립 등이 추진된다.


올해 ‘성폭력 집중심리클리닉 센터’공모사업에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35개소 중 17개소 센터가 선정됐으며, 전남지역의 23개 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중 전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3곳이 선정됐다.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학교·사회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운영하며 청소년 전화1388과 함께 위기 청소년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

김순호 구례군수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성 관련된 이슈가 많고, 성폭력피해 관련 상담서비스 지원 실적이 지난 2018년에 비해 26% 증가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해 청소년 성폭력 피해 심리지원 및 예방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kun578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