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그재그' 배송기간 3일 단축 서비스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CJ대한통운은 여성패션 1위 마켓플레이스 지그재그에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배송시간은 최대 3일 단축되고 밤 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지그재그 입점 온라인 쇼핑몰들의 자체제작 상품인 ‘제트온리’ 상품에 대한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트온리는 동대문 패션 시장 노하우에 기반한 온라인쇼핑몰들의 고품질 자체 제작 상품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그재그가 신규 론칭한 소호몰 특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대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인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와 e-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가능해졌다. 상품들을 미리 e- 풀필먼트 센터에 입고시키고 소비자 주문이 접수되면 바로 같은 건물에 위치한 곤지암 메가허브로 이동시켜 분류, 택배 발송을 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이를 융합형 e-풀필먼트로 부른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그재그 입점업체들의 다양한 사업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동대문 의류상가와 연계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패션몰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동대문 특유의 '사입' 구조에 부응하는 가칭 '동대문 e-풀필먼트' 서비스를 고안해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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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여유있는 쇼핑의 시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이고 빠른 배송으로 일상생활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이커머스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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