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 영향권에 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치솟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 영향권에 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치솟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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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수도권과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경남, 전북 등 전국 10개 시도에 미세먼지 경보가 29일 발령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10개 시·도에 미세먼지 '경보'와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전일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이를 주의로 상향한 것이다.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가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주의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300㎍/㎥ 이상 2시간 지속시에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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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앙황사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는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학교 실외수업·야외활동 금지 ▲민감계층 등에 대한 피해방지조치 ▲실외 장기근무자 마스크·보호안경 착용 ▲항공기 운항상황파악 및 항행안전시설 점검강화 등이 시행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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