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 기숙사생 확진…같은 층 학생들 자가격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 조선대학교 기숙사생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기숙사 일부 학생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8일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동전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로 분류된 광주 2202번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조선대 기숙사생으로 확인됐다.
그는 최근 연쇄 감염이 발생한 동구 소재 동전노래연습장 이용자인 광주 2200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이 광주 2202번의 접촉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검사 대상에는 광주 2202번과 기숙사에서 같은 층을 사용하던 학생 60여 명이 모두 포함돼 있었다.
이들 기숙사생은 현재 음성 통보를 받은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타시도에 가족이 있는 학생의 경우, 해당 기숙사 1인실에 격리 조치됐다.
다른 층 기숙사생의 코로나19 검사는 자발적 선택에 맡겨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한편 조선대 기숙사생인 광주 2202번이 아르바이트를 한 식당에 동전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인 광주 2200번이 지난 16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