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전세버스업계 생활안정지원금 … 업체·종사자에 각각 50만원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전세버스 업계에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세버스 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관광객 입국과 학교 통학, 각종 모임, 기업체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서도 제외돼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를 감안, 포항시는 전세버스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 중 주사무소 또는 영업소가 포항시에 등록된 업체 및 운수종사자로 1대당 운수업체 50만원, 운수종사자 1명당 5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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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수 포항시 대중교통과장은 "전세버스가 관광업에도 해당하지만 업체의 70%는 통근?통학 등으로 공공 교통 영역에 해당된다"며 "이번 지원이 정부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세버스 도산을 예방하는 효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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