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완 상무, 사내이사 부결…사측 제안한 백종훈 교수 선임
배당금 4200원 상향·감사위원 황이석 선임
금호석유 제안 대부분 통과

26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에서 열린 '제44기 금호석유화학 정기주주총회'에 주주들이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26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에서 열린 '제44기 금호석유화학 정기주주총회'에 주주들이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금박찬구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인 조카 박철완 상무의 사내이사 진입이 무산됐다. 앞서 박 상무가 제안한 파격적인 고배당안도 부결됐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안건은 정족 수 미달로 부결됐으나 감사위원회 위원(사외이사)은 사측이 제안한 황이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선임되는 등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가 사실상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는 26일 현재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4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안을 투표 중이다. 이날 주총에는 대리인 위임을 포함해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수의 80.2%(2056명)가 참석했다.

가장 중요한 안건인 사내이사는 사측이 제안한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영업본부장 전무가 64.0% 찬성률로 선임됐다. 박 상무는 52.7% 득표를 받아 이사회 진입이 무산됐다. 박 상무는 사내이사 선임 투표 도중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안건도 사측의 제안이 64.4% 찬성률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보통주 주당 4200원, 우선주 4250원의 배당을 실시하게 된다. 박 상무 측이 제안한 보통주 1만1000원, 우선주 1만1050원의 고배당안은 찬성률 35.6%로 부결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사외이사)도 회사 측이 제안한 황이석 교수가 69.3% 찬성률로 가결됐다. 박 상무 측이 제안한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오피스 대표는 30.5% 득표로 부결됐다.


사외이사 역시 사측이 제안한 최도성 가천대 석좌교수,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다만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는 사측과 박 상무 측 안건 모두 정족 수 부족으로 부결됐다.


앞서 재계는 박 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박 회장 측 안건에 찬성했고, 국민연금도 사실상 박 회장 측 안건에 찬성표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AD

한편, 제6호 의안(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1명 선임) 등의 안건 상정을 앞두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