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내달 1일~10일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자립을 준비하는 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과 거주지원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청은 주소지가 대전인 청년과 대전 소재 학교 또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청년이면 가능하다.
시는 내달부터 매월 1일~10일 상시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나이와 소득 등 자격심사를 거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대상자는 하나은행 지점에서 대출 심사를 받게 된다.
대출 심사 후 대상자는 대전 소재의 임차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할 때 대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 3.8% 중 시가 2.9%를 부담하고 대상자는 실제 0.9%의 이자만 부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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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 시 청년정책과장은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의 전·월세 비용부담을 줄여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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