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의 '글라스 하우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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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18,7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5.04% 거래량 229,189 전일가 12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리테일 세러피(쇼핑을 통한 힐링)’ 개념을 적용한 자연 친화형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고객들에게 삶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의 실내정원 ‘사운즈 포레스트’에 이어 최근 목동점 7층을 ‘글라스 하우스(Glass Haus)’라는 조경 공간으로 선보였다. ‘유럽의 정원과 온실’을 콘셉트로 기존 문화홀을 실내정원으로 바꾸고 야외에는 하늘정원을 조성해 규모가 2628㎡(약 800평)에 이른다. 백화점 한 개층 전체 면적의 85%를 실내·외 조경 공간으로 채운 셈이다.

디자인은 더현대 서울 1층을 디자인한 영국 글로벌 설계회사 ‘시엠케이(CMK·Casper-Mueller-Kneer)’가 맡았다. 실내정원에 나무 15그루와 자생식물 30여종을 심고, 기존 문화홀의 벽을 전면 유리창으로 바꿔 실내에 햇빛이 들어오게 했다. 최적의 생육 조건을 위해 바닥을 30㎝ 높여 적당한 토심(土深)을 만들고, 글라스 하우스 천장은 LED 등으로 꾸며 온실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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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나 연극 등 우수 고객 초청 행사·판매 행사를 진행하던 문화홀이 누구나 편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실내정원으로 변신한 것이다. 실내정원 내부에는 향후 문화센터 강의실이나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될 커뮤니티 공간인 ‘글라스룸(200㎡·약 60평)’도 조성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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