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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미국 '양심의 호소 재단(Appeal of Conscience Foundation)'의 올해 세계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일본 N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심의 호소 재단은 지난 22일 수상자로 아베 전 총리를 선정하고 수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이 축사를 보냈다.

재단 측은 아베 전 총리의 수상 이유에 대해 미국과 일본간 우호 및 유대 관계를 심화한 공로를 꼽았다.아베 전 총리는 "평화와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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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대교 지도자인 아서 슈나이어가 지난 1965년 설립한 양심의 호소 재단은 매해 세계 평화 증진, 민주주의 및 인권 신장에 기여한 국가 지도자를 선정해 세계 지도자 상을 수여 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상자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고르바초프 전 소비에트연방 대통령 등이 있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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