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확진자 20명 발생 … '적극적인 백신 접종 당부' (종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15명, 거제 2명, 창원·사천·통영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7명은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서 2736~2742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진주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23명으로 늘었다.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735, 2743~2745번으로 분류됐다.
스스로 검사를 희망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746~2748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목욕장 업소 종사자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749번으로 분류됐다. 해당 목욕장 업소는 진주시에서 발령한 목욕장업 집합 금지 행정명령으로 지난 13일부터 영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거제 확진자 2명과 통영 확진자 1명은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로서 2730, 2732, 2733번으로 분류됐다.
역학조사 결과 거제 조선소 근무자 중 일부가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방역 당국은 기존 거제 유흥업소 집단 발생과 조선소 집단 발생이 연관성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두 집단을 한 집단으로 묶어서 관리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64명과 기타 분류자 83명을 포함해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는 총 147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조선소와 관련해 총 9700명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양성 69명, 음성 8230명이다. 나머지 1401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과 사천 확진자 1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731, 2734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746명(입원 463명, 퇴원 2271명, 사망 12명)으로 늘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한편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백신 접종률이 전 세계 1위인 이스라엘은 접종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 중"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