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자원 순환이용 촉진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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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은 이용 가능한 폐기물을 최대한 순환 이용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일수 있는 ‘순환자원 인정 제도‘를 활성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순환자원 인정 제도‘란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고 활용가치가 높은 폐기물에 대해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고 폐기물 관련 각종 규제(배출자 신고, 올바로시스템 입력 등)에서 제외하는 제도다.

지난 2018년부터 일률적인 규제로 인한 불필요한 관리 비용 부담 및 업계 불편을 줄여주고 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고자 시행됐다.


현재 관내 순환자원 인정 사업장은 ’지난해 기준 6개소에 불과한 실정으로, 이는 관련 제도의 홍보 및 폐기물 배출·처리 사업장의 관심 부족이 원인이라는 게 영산강청 설명이다.

이에 영산강청은 순환자원 중 인정 절차 등 간소화 대상 폐기물을 연간 1000t 이상 배출·처리하는 사업장 38개소에 대해 순환자원 인정 방법 및 사업장 혜택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이 원하는 경우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일대일 현장 컨설팅도 추진한다.


컨설팅을 통해 순환자원 인정기준 충족여부를 사전에 검토해, 관련 서류를 안내함으로써 사업장 불편을 최소화하고 처리 기한도 단축할 수 있다.


컨설팅이 필요한 사업장은 영산강청 환경관리과,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처 자원순환성과부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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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기 영산강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순환경제 사회 전환은 필수적인 만큼 ‘순환자원 인정 제도’에 대한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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