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태양광 분야 민·관 소통 채널인 '태양광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하고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태양광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태양광 신규 설비규모는 2018년 2.4기가와트(GW), 2019년 3.8GW, 2020년 4.1GW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 공공기관,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양광 라운드테이블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방향을 업계에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발굴,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양광 정책 추진경과 및 탄소중립 추진 계획 ▲탄소중립을 위한 태양광 정책 제언 ▲태양광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이 발표됐다.


회의에서는 주로 ▲입지 발굴을 통한 잠재량 확충 ▲태양전지 초고효율화, 핵심소재 기술 확보 ▲태양광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전력시스템 구축 등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로 제시됐다.

정부는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과제들은 오는 6월말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연말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수립 등에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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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2050 탄소중립은 쉽지 않지만 가야할 길로 성공의 열쇠는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라며 "앞으로 태양광 라운드테이블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민관이 함께 탄소중립을 논의하고 실행방안을 고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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