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 내 소상공인 전용관 입점…온라인 특별기획전 통해 매출회복 지원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120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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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침체와 젊은층의 쇼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 운영 경험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300여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입점해 있는 3개 온라인 쇼핑몰 내 쏠쏠마켓 운영과 온라인 특별기획전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해 총 185억원의 매출을 올려 소상공인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지난해 300개 업체에서 올해는 1200개로 대폭 늘렸다. 먼저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 내 소상공인 전용관 ‘서울쏠쏠마켓’을 만들어 낮은 수수료로 입점할 수 있도록 하고 상·하반기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단기·일회성 지원을 넘어 앞으로 소상공인 스스로 온라인 쇼핑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도 실시해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입점업체는 성장가능성과 제품 경쟁력 등을 평가해 최종 1200개를 선정하며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4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업체는 4월 중순 개별적으로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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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소비현상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확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직접적인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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