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2차 협력사 상생결제 우수기업 선정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상생결제금액 총 39조2877억원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
LG전자는 협력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김병수 LG전자 동반성장담당(왼쪽 두 번째),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왼쪽 세 번째),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5,600 등락률 +13.38% 거래량 4,316,463 전일가 19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는 협력사에 상생결제 시스템을 확산시킨 공로로 최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2차 이하 협력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결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상생결제시스템은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으면서 저금리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납품대금을 금융기관의 전용 예치계좌에 별도로 보관하면 지급기일에 맞춰 협력사에 대금이 지급된다.
LG전자는 지난해 7조1484억원의 대금을 상생결제 방식으로 지급했다. 2015년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지급한 상생결제금액은 모두 39조2877억원이다. 특히 1차 협력사는 지난해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2차 이하 협력사에 5317억원을 지급했다. 이는 국내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의 1차 협력사 신성델타테크는 2015년부터 상생결제를 도입해 2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LG전자로부터 받은 납품대금의 76%를 2차 협력사에 상생결제로 지급했다. LG전자가 거래하는 협력사 중 상생결제금액이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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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상생결제시스템이 2차 이해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1차 협력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상생 협력 효과가 확산하는 낙수 효과를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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