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위생관리 위한 개인 수저 휴대로 매출 53% 상승
학교, 학원 공용 정수기 사용 금지로 물병 매출 82.7% ↑
31일까지 코렐, 테팔, 스텐리 텀블러 등 최대 50% 할인

"등교·봄맞이 수요 급증" 이마트, 주방용품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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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마트가 오는 31일까지 대대적인 주방용품 행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코렐 식기 단품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회원 인증 시 30% 할인 판매하며 루미낙 식기 전품목 30%, 코멕스 보관용기 10종 50% 할인 등도 진행한다. 테팔, 해피콜, 조셉조셉 등 조리 용품도 20~30% 에누리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어몽어스, 브롤스타즈, 브레드이발소, 시크릿 쥬쥬 등 아동 신규 캐릭터 식기류를 대거 선보였다. 스텐리 보온보냉 텀블러 전품목은 20% 할인한다. 휴대용 수저 'YOUHOUSE' 조용한 수저통 세트는 2000원 할인된 699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3월 개학과 봄맞이 집 단장으로 식기, 조리용품, 물통, 수저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3월1일부터 18일까지 주방용품 매출은 작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집밥'을 많이 해온 가운데 봄을 맞아 식기, 조리용품에 대한 교체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3월 들어 18일까지 식기, 쟁반, 컵 등이 포함된 식탁용품 매출은 23.2%, 냄비, 후라이팬 등 조리용품 매출은 1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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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등교도 주방용품 매출 증가에 한 몫 했다.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로 대부분의 학교가 온라인 개학을 한 것에 반해 올해는 3월2일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그 외 학년은 주 2~4회 등교를 시작하며 개인 수저와 물통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위생 관리를 위해 개인 식기를 휴대하는 수요가 증가하며 수저 매출은 53%,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수저, 물병 등이 포함된 캐릭터 식기류 매출은 93.4% 증가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 학원의 공용 정수기 사용이 금지되며 물병 매출은 82.7%까지 급증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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