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조제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조제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이 당초 계획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유럽의약품청(EMA)이 일부 혈액응고장애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 만큼 오는 20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국내외 사례를 보다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19일 "오늘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혈전 증상과의 인과성이 없다’는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며 "당초 계획대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접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MA는 백신 접종이 혈전의 전체적인 위험 증가와는 관련이 없고 백신 접종의 이익이 그 부작용 위험보다 크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우 드문 혈액응고장애 보고가 있어 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봤다.

추진단은 "예방접종의 안전성과 국내·외의 사례를 보다 면밀히 조사하고, 20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EMA 평가 등 관련 내용을 전문가와 함께 검토해 그 결과를 22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D

예방접종전문위 회의는 20일 오후 3시 비공개로 열리며, 회의 결과는 22일 오후 2시 10분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