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연향동 화재…인명피해 없이 건물 3채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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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 연향동에서 전날 발생한 화재 피해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18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연향동의 한 음식점에서 시작된 화재가 인근의 건물 5채(3채 전소, 1채 반소, 1 일부)로 확산, 재산피해를 남겼다.

전날 오후 6시30분께 발생한 화재는 옆 건물의 페인트 가계로 확산되면서 순식간에 불길이 번졌다.


화재가 퇴근시간에 발생해 교통체증이 심한 가운데 신고 7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순천소방은 초기 진화에 노력했으나 인화성이 강한 페인트 가계의 화재를 진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장비 33대와 인력 86명을 투입해 오후 8시 5분께서야 초기 진화하고 잔불정리에 들어 갔다.


한편, 현장에 출동한 순천경찰서 연향파출소 대원들이 페인트가계 2층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4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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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로 연기를 호흡해 병원으로 후송된 환자는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다”고 순천소방 관계자는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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